본문 바로가기
유머

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by 바람사랑 2022. 11. 10.
728x90

1. 차라리 까막눈이 되련다




“아빠, 왜 성적표에 사인하시지 않고 ×표를 하셨어요?”

“너 같은 성적을 받는 아들에게 읽거나 쓸 줄 아는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께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래.”


2. 틀린 답은 아닌데


선생 : 1919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지?

학생 : 삼일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선생 : 맞았어, 그러면 1945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지?

학생 : 1919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죠.

 


3. 일기예보 담당자의 전근 사유

어떤 지방의 일기예보 담당자가 하도 틀린 예보를 많이 해서 그 지방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다른 도시로 전근을 신청했다.

"전근을 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의 상사가 묻자 일기예보 담당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 지방 기후가 제 체질에 맞지 않아서요."

 

 

4.딱한 서양 양반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테니스에 열중해 있는 서양 외교관들을 보고 조선 양반이 혀를 끌끌 차면서 중얼거렸다.

"한심한 양반들이군! 저런 고된 일은 하인들에게 시키 면 될 텐데 말이야."

5.우리 조상이 최고야

사교계의 두 부인이 자기 조상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부인 A : 우리 조상은 멀리 알렉산더 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가죠. 부인 조상은 어때요?

부인 B:모르겠어요. 우리 가문의 족보가 노아의 홍수때 다 떠내려가 버렸거든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관계  (0) 2022.11.14
고장 난 개구리  (0)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