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말1 새해인사말 매년 이맘때쯤이면 주변 지인들로부터 단체문자 메시지를 받곤 한다. 내용이야 뭐 늘상 그렇듯 복 많이 받으라는 식상한 멘트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만큼은 좋다. 물론 나 역시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리긴 하지만 시간관계상 여의치 않을땐 이렇게나마 대신 전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굳이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서로의 근황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디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못봤던 친척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이 시작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관심, 도움에 감사..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