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말

매년 이맘때쯤이면 주변 지인들로부터 단체문자 메시지를 받곤 한다. 내용이야 뭐 늘상 그렇듯 복 많이 받으라는 식상한 멘트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만큼은 좋다. 물론 나 역시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연락을 드리긴 하지만 시간관계상 여의치 않을땐 이렇게나마 대신 전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굳이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서로의 근황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것 같다. 아무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부디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못봤던 친척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이 시작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관심,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한해 잘 마무리 하셨지요?
한 해동안 어려움에도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2023년 올 한 해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끝이 나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도움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열심히 지난 한해 달려왔으니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을겁니다. 
2023년 올 한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가정에 건강, 평안이 함께하기를 늘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