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며 #개그 #웃긴 철학 #우스운1 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1. 차라리 까막눈이 되련다 “아빠, 왜 성적표에 사인하시지 않고 ×표를 하셨어요?” “너 같은 성적을 받는 아들에게 읽거나 쓸 줄 아는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께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래.” 2. 틀린 답은 아닌데 선생 : 1919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지? 학생 : 삼일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선생 : 맞았어, 그러면 1945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지? 학생 : 1919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죠. 3. 일기예보 담당자의 전근 사유 어떤 지방의 일기예보 담당자가 하도 틀린 예보를 많이 해서 그 지방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다른 도시로 전근을 신청했다. "전근을 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의 상사가 묻자 일기예보 담당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 지방 기후가 제 체질..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