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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2

봄꽃-찔레꽃 봄 하면 떠오르는 꽃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그리고 철쭉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5월이면 시골 길가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었던 하얀 찔레꽃을 더 좋아한다. 장미과의 낙엽관목 또는 작은키나무다. 키 2~3m이고 가시가 있으며 잎은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고 타원형이거나 달걀모양인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새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8mm정도며 9월에 붉게 익는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어릴 적 내 고향에서는 들장미라고도 불렀는데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향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된다. 게다가 하얀색 꽃잎 안.. 2022. 12. 25.
야생화-봄 야생화 야생화-봄 야생화 1.현호색 다년생 초본으로 중부지방의 논, 밭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2.산괴불주머니 숲 속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분백색을 띠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선다. 꽃은 7~9월에 총상꽃차례에 달려 피고 노란색이며 붉은 점이 있다. 꽃턱잎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3.개별꽃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중국에서는 장쑤성, 산시 성 등 남부 지역에서 자란다. 4.쇠별꽃 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널리 서식한다. 조금 습한 빈터나 밭둑 등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며 키는 20~50 센티미터 정도이다. 5.괭이눈 4-5월경에 가지 끝에 엷은 황색의 작은 꽃들이 뭉쳐난다. 열매는 삭과로 둘로 깊게 나뉘어 마치 고양이 눈과 같다. 주로 산의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에서..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