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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메타버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다

by 바람사랑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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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을 비판하기 위하여 슈뢰딩거(E. Schrödinger, 1887-1961) 1935년 고안한 사고실험이다. 중첩으로 설명할 수 있는 양자 대상이 측정장치(일반적으로는, 인과적으로 연결된 고전 대상)를 함께 고려하면 결국 측정장치도 중첩을 일으켜야 한다는 역설이다. 중첩된 파동함수가 측정하는 순간 환원된다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슈뢰딩거의 고양이 [Schrödinger's cat] (물리학백과)

 

코펜하겐 해석을 받아들이면 측정하기 전까지는 살았다거나 죽었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 비로소 장치를 관측할 때 중첩 상태가 아닌, 반드시 살아 있는 고양이를 보거나 죽은 고양이를 보게 된다. 이는 코펜하겐 해석에서 측정하는 순간 파동함수가 환원된다는 개념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상자를 여는 과정이 측정인지, 아니면 인과관계로 연결된 일련의 과정(원자의 붕괴로부터 독이 든 약병을 깨뜨리게 되는)의 어느 시점에 파동함수가 환원되는 측정인지도 모호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슈뢰딩거의 고양이 [Schrödinger's cat] (물리학백과)

 

메타벼스는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불확장성의 원리가 적용되는 곳이다.

모호함의 세게,뒤죽박죽 일정한 질서도 없고 울타리도 없는 야생의 땅이다.

메타버스 방정식은 정답이 없는 확률론적 방정식이다-.3.0메타버스 김용태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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