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란 무엇인가? (카지노 정의 역사 종류 특징)

요즘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또한 발길이 뚝 끊긴 상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업중인 곳이 있는데 바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일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우리나라 곳곳에 꽤 많은 수의 카지노가 존재한다. 서울에서는 워커힐 호텔내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그리고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내에 위치한 강원랜드 카지노 총 2곳이 운영중이며 부산에서도 한 군데 더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굳이 사람들은 폐장 위기 속에서도 계속해서 카지노를 찾는걸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봤다.

카지노게임-로고

 

현대의 정의를 충족하지만 카지노라고 불리지 않은 최초의 유럽 도박장은 1638년 베네치아 대평의회가 카니발 시즌에 통제된 카지노사이트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리도토였다.

카지노의 역사를 보면 초기의 카지노들은 술집으로 알려져 있었다.
살롱의 생성과 중요성은 4대 도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뉴올리언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여행자들이 대화하고, 술을 마시고, 자주 도박을 할 수 있는 곳은 술집에서였다.
20세기 초 미국에서 카지노은 주법에 의해 금지되었다.

카지노는 이탈리아 태생이다. 뿌리 카사는 집을 의미한다.
카지노라는 용어는 작은 시골 별장, 여름 별장, 또는 사교 클럽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19세기 동안 카지노라는 용어는 즐거운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른 공공건물을 포함하게 되었다
그러한 건물은 대개 더 큰 이탈리아의 별장이나 팔레조를 근거로 지어졌으며, 춤, 도박, 음악감상, 스포츠를 포함한 시민 마을 행사를 주최하는 데 사용되었다

 

 

우선 내국인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 라고 한다. 아무래도 도박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 조항이 있긴 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증 발급 후 3개월이 지난 자라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1년에 최대 6번까지만 이용가능 하다고 하며 신분증 지참은 필수라고 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는 점이다. 게임 종류로는 블랙잭, 바카라, 룰렛, 다이사이, 빅휠, 슬롯머신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공연 및 전시회 관람, 수영장, 스파, 골프 연습장, 헬스장, 당구장, 노래방, 편의점, 카페테리아 등등 각종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금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 유치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