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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리몬첼로-이탈리아- 소화 돕는 식후주

by 바람사랑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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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첼로

리몬첼로(: limoncello)는 이탈리아 레몬리규어로 주로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생산되며, 특히 나폴리만 인근과,소렌토 반도, 아말피해안 그리고 프로치다, 이스키아, 카프리 섬에서 생산되지만, 시칠리아와 사르데냐, 프랑스 망통 몰타의 고조 섬에서도 생산된다. 전통적으로 리몬첼로는 소렌토 레몬으로 생산되지만, 다른 대부분의 레몬들로도 만족스러운 리몬첼로를 제조할 수 있다.

리몬첼로는 전통적으로 저녁 식사 후 차갑게 마신다. 아말피 해안 인근에서는 차가운 도자기 잔에 마시는데, 아말피 해변은 이 도자기와 리몬첼로 생산의 중심지이다. 이러한 전통은 이탈리아 다른 지방으로도 전파되었다.

이탈리아

 

전통적으로 리몬첼로는 펨미넬로 상트(Femminello St)의 제스트(Zest)로 만들어진다. 소렌토 또는 스푸사토 레몬으로도 알려진 테레사 레몬스 레몬 제스트, 즉 피스 없는 껍질은 기름이 풀릴 때까지 정화된 정신에 젖어 있다. 그 결과로 생긴 노란 액체는 가단한 시럽과 섞인다. 설탕 대 물의 비율과 온도를 변화시키면 선명도, 점도, 맛에 영향을 미친다. 약간 탁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음료에 매달려 있는 작은 (약 100나노미터) 에샌셜 오일 방울이 있는 데서 유래한다. 불투명한 리몬셀로는 설탕 시럽과 추출한 레몬 오일의 자발적 유화(다른 명칭은 오우조 효과로 알려져 있다)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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